18절 이하는 악을 행하는 자는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피하게 되고 결국 빛이 아닌 어둠속에만 거하게 되는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진리를 말씀하시는데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이 심판을 받지 않는 것이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것은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없는 우리의 마음은 점점 세상 것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세상 것으로 채워지게 되면, 우리는 세상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우리 인생들이 죄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갖은 죄악을 이겨내고 바른 마음 바른 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길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고 오늘도 예수 안에 거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요3:14)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 처음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보며 과연 내가 그 사랑을 받은 자의 삶을 살아가고있는가 돌아보게됩니다. 주님의 큰 사랑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지 않는 자 되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담대히 전하는 자가 되도록 함께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죄악 중에 멸망 받을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무한한 긍휼을 봅니다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구원이 목적인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내게도 부으셔서 주님의 구원을 전하는 진실한 통로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하나님께서는 우리모두를 그리고 이 세상을사랑하셔서 하나뿐인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모두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내게도 그 아버지의 사랑이 더하여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좁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나의 상황, 내 주변만을 보며 좁게 기도하지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위해서
그리고 다른 영혼들을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진심으로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오신 그 사랑을 가지고 중보하게 하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이 나의 가는 곳마다 넘쳐 흘러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기(so~~ loved) 때문입니다(요3:16). '세상'이란 단어를 보면서 어젯밤 제 딸을 안고 베란다로 바라보던 대구전경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은, 하나님께서 '대구'의 저 많은 영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로 아들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임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베란다밖을 볼 때마다 아직 '아들'을 모르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를 심겠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꿈을 기도 위에 지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