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절 말씀처럼 말씀을 읽고 오늘 찔림이 되었다면 우리는 지금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읽었음에도 전혀 무감각하다면 우리는 지금 살아 있으나 영적으로는 죽은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찌르는 주의 손길을 피하지 말고 그 손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제대로 성장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에 의한 찔림은 상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흔적으로 남겨져서 우리 인생길을 인도하는 방향키가 될 것입니다.
말씀에 대해 정직하게 반응함으로 찔림이 되는 그 말씀을 통해 나의 오늘의 삶을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자 되기 원합니다.
지혜자의 결론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악을 떠날 수 밖에 없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선악 간에 모든 행위를 그 숨은 일까지도 낱낱이 심판하시는 날이 두렵지 않을줄 믿으며 오늘도 세상의 무엇보다 하나님만 경외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말씀해주시는데도 그 본분을 잊고 엉뚱한 일에 일생을 빼앗기는 어리석은 사람이 많습니다 내게 여호와를 경외함에서 오는 참된 지혜가 있게 하셔서 나의 일생이 주님 안에서 복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지혜자로 살아가도록 나의 마음과 생각과 말과 행동을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면 악을 떠날 수 밖에 없음으로 하나님께서는 선악 간에 모든 행위를 그 숨은 일까지도 낱낱이 심판하시는 날이 두렵지 않을줄 믿으며 오늘도 세상의 무엇보다 하나님만 경외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