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라기 2장 1-9절

제사장은 그 누구보다도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 그것을 마음에 새기는 일, 그리고 그 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의 3 가지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일에 충실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왜 이들이 책망을 받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곧 복음을 전해야할 사명을 있습니다.
이 사명은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나가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받은 자들만이 전할 수 있기 때문에 특권중의 특권이기에 큰 책임감을 갖고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거죠.

그럼에도 제사장이 그 사명 감당함을 소홀히 하게되면 마땅히 책망을 받게되는 거죠.

최소단위의 교회는 나입니다. 그리고 최소단위의 교회공동체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속한 교회인 회중공동체가 있지요. 이런 교회는 복음 전함을 자랑스러워해야 하고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복음은 교회에만 맡긴 것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하나님께서 이 복음을 맡기시지 않았습니다. 교회만이 복음을 맡았음을 기억해서 이 복음전함을 자랑스러워하고 이 복음전함을 최고의 특권으로 알고 전하기에 최선을 경주할 수 있어야만 하겠습니다.
그 현장에 오늘도 서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