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마 27: 51-66

예수님이 당하신 죽음의 순간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졌습니다. 백부장과 함께 예수님을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두려워하며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고백합니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현장에 없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하나님 아들 되심을 반신반의 할 수 있지만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의 사람이 아닌 자들의 객관적인 고백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여기에 구원의 답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몸이 찢기심으로 하나님과의 화해가 이루어지고 영원한 생명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 은혜 감사하십시다.
이제 우리가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감당함으로 불신 영혼이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도록 그 길을 안내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이의 하나님이지 믿는 우리만의 하나님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불신 가족, 이웃, 친구가 생명 길을 여신 선도자 예수그리스도와 이심전심의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