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1장 1절-10절
갈라디아서 배경안디옥 교회가 파송한 바울과 바나바를 통해 이방인들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는 소식이 왔습니다.유대주의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이방인들도 율법과 할례를 해야 함을 주장하였고, 갈라디아 지역의 사람들이 이 소리에 반응을 하였습니다. 이에 바울은 다른 복음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 복음만이 바른 복음임을 전하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기록하였습니다.
1절-10절 갈라디아서 전체의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
1절-3절 서신서의 인사.1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사도인 것은 사람들에 의해 된 것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음을 전합니다.바울은 평생동안 사도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하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을 잡으러 가던 사울에게 나타나시어서 사도행전 9장 15절에서 "이방인, 임금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말씀하시며 예수님께서 바울을 복음의 증거자로 부르셨음을 말씀합니다.그러기에 바울의 사도성에 대해서는 오늘 우리들이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4절-5절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 하나님의 뜻을 따라 -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 이 세상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 하나님과 멀어짐으로 하나님 앞에 죄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기 위해 주님은 오셨습니다.
6절-10절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습니다.당시의 다른 복음은 율법과 할례입니다.
오늘날에 다른 복음은 이단과 다른 종교일 것입니다.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은 없음을 증거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참된 진리의 복음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그리고 바울과 같이 예수 긔릇도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