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무엘상14:47-52
47-48절 말씀을 보면 사울은 어리석은 왕이었고, 불순종으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왕위에 있을 동안 이방족속으로부터 승리케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울이 잘해서가 아니라 그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실때 블레셋에서 부터 구원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쓰임받는 것은 우리가 잘해서가 아닙니다. 부족하고 허물과 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쓰시기로 하셨기에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하나님께 쓰임받는 종이
되기 위해 나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기 원합니다.
52절을 보면 사울이 왕위에 있을 때 블레셋과의 싸움이 지속된 것을 보게 됩니다. 또한 블레셋과의 싸움을
대비하기 위해 용맹한 자를 모집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사울이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해 승리를 주셨지만 완전한 승리와 평안을 주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울을 다루시기 위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윗때에 가서 블레셋으로붜 완전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또한 평안을 누리게 됨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통해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완전한 승리롸 평안을 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온전한 승리를 이루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