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린도후서 12:11-21
사탄이 교회 공동체를 분열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강력한 도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비난입니다. 서로 비난하게 만들면 공동체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거짓교사들의 비난하는 것과 소문때문에 고린도 성도들에게 어려움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최종변론을 하고, 3차 고린도 방문할 것에 대해 우려의 권면을 합니다.
사도바울은 11-12절에서 자신이 변명할 수 밖없는 어리석은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사도바울을 보호해주고, 대신 변호해주지 않음으로 인해 거짓 교사들에 의해
비난을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가 사역자를 돕고, 보호하지 않으면, 거짓말로 비난하는 사람들과 이단들에 의해 공격받을
때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자비량으로 선교사역을 하기 때문에 고린도교회의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것으로 이내 비난 받았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단호하게 내가 구하는 것은 물질이 아니라
성도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역자는 물질에 있어서 투명해야 합니다. 그러히 않으면 책잡히고 사역에 방해를 받습니다.
또한 물질 보다는 영혼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혼들이 하나님앞에 바로 세워지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도 자신이 하나님앞에 바로 세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때 교회 공동체를 바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