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 말씀은 하나님께 바치는 예물은 농사를 짓는 것처럼 뿌린 만큼 거둔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물은 단순히 자신의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후에 주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로 인해서 더 풍성해진다는 것이 예물의 영적 원리입니다.
예물은 우리의 믿음의 표현이요 고백이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합당한 은혜로 우리에게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예물을 바치면 내게서 그 물질은 사라지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열매를 거두게 해주심을 믿으므로 우리는 즐겁게 예물을 바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예물은 예물을 드리는 우리의 마음의 자세와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즐거움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인색함이나 억지로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주께 예물을 바치기 위해 잘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