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구원에 관한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났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들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는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화목하게 하는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된 우리들이 세상에 나가 예수복음을 전함으로 그들이 우리와 화복할 뿐만 아니라 그들 또한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하는 통로로 우리가 쓰임 받아야 한다는 거죠.
지금 제 손에 쥐어진 이 복음은 화목의 복음입니다.
이 복음 들고 세상속에 나아가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나로 하여금 화목케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온 세상에 증거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