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장 1절 - 10절
이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은 영원한 집이 아니라 언젠가 무너질 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은 무너질 집이 아닌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입니다. (1절)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이들에게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약속되었습니다.그러므로 이 땅에 살면서 우리는 하늘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덧입는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2절,4절)
하늘 소망을 품고 살게 하는 이는 성령님이십니다(5절). 성령님을 통해 이 땅에 살면서 하늘의 영원한 집을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우리의 눈으로는 이 세상의 보잘 것 없는 권력과 재물과 자녀에게 신경을 쓰지만 성령의 눈으로 보면 결국 하늘 소망을 품고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7절)
그러나 하늘의 영원한 집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9절) 이후 그리스도 심판단 앞에서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기 때문이지요.(10절).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하여야 하는 것은 바로 주를 증거하는 일입니다.바울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 위하여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고 주를 증거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하늘의 영원한 집을 우리의 소유로만 생각하고 내 신앙만 지키려 해서는 아니 됩니다. 아직도 주를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