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장 1절 - 11절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시작하면서 환란 가운데 있는 고린도성도를 위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자비의 하나님이요 위로의 하나님임을 찬양으로 시작을 합니다(3절)
다시 말하면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환란 가운데 있는 오늘 우리들에게 자비와 위로를 베풀어 주신다고 하는 것이지요.
환란을 당할 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인내하여야 합니다. 또한 혼자의 힘으로 환란을 이길 수 없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9절)
하나님은 환란 가운데 있는 우리들을 이전에도 건져 주셨고, 지금도 건져 주시며, 앞으로도 건져 주실 분이십니다(10절).
환란을 이길 때 우리의 신앙은 성숙하며, 하나님의 위로하심에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여 줄 수 있습니다(11절).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위로로 환란을 이기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우리들이 친히 찾아가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