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3:11-19
하박국은 기도하며 노래합니다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셨나이다
그들이 나를 흩으려 하며
가난한 자를 삼키려 하나
주께서 그들의 머리를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비록 하는 일이 잘 안 되고
가게에 손님이 없고
매상도 안 오르고
사업이 잘 안 되고
주식도 안 오르고
자가용도 작고 낡고
집에 돈도 없고
먹을 것도 별로 없고
입을 옷도 헌 옷이고 유행 지난 것 뿐일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판단하시고
의를 이루시고
선을 베풀어 주실 줄 믿사오니
주님은 우리의 힘이셔서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힘차게 하시고
높은 곳에 세워주시고
넓은 곳을 다니도록
높여주실 줄 알고 믿으니
우리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여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며 함께 하시니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그 어떤 환난에서도 구원해 주시고
결국엔 우리를 높여주시니
우리는 이 약한 순간에 인내하고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그의 마음은 교만하고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의인은 위와 같은 믿음으로 삽니다(2:4)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