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절 말씀에는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의 종류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금그릇을 쓰실 때도 있고 은 그릇, 나무 그릇, 질 그릇을 쓰실 때도 있으시다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 쓰임받는 이런 그릇들의 공통점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깨끗하게 준비된 그릇입니다.
21절 말씀을 보면 바울은 누구든지 자신을 깨끗하게 준비하면 가장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비쳐보며 나 자신을 정결하게 구별하여 깨끗하게 준비된 그릇으로 주께 쓰임받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