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16-23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을 듣고 바로와 신하들이 기뻐합니다. 요셉이 신임 받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들은야곱의 가족이 애굽에 와서 풍족하게 살 것을 제안하며 가는 길에까지 풍부한 물자와 양식과, 심지어수레까지 내어 줍니다.
야곱은 요셉이 살아있으며 총리가 되었다는 형들의 말에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랜 고난 끝에 얻은 복이었습니다.
우리 성도의 삶에도 고난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환난이 인내를 만들고,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만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난 중에도 기뻐합시다.
최후에 반드시 오는 그 복과 영화를 소망합시다.
이러한 소망으로 오늘의 이 고난조차 승리합시다.
우리가 비록 넘어지난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주께서 붙드시기 때문입니다.
고난 중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결국에 오는 그 영화를 소망하며
오늘도 기쁨으로 기도하며 감사하고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