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39:1-10
요셉이 애굽의 노예로 팔려갔지만 하나님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자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했다는 것은 두가지 의미입니다.
첫째는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28:2-6을 보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복을 가져온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둘째는 요셉이 정직하고 성실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정직했기 때문에 보디발이 가정총무로 삼아 모든 소유를 맡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실한 것만
가지고는 모든 소유를 맡길 수 없습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성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소유를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에 놓였든지 하나님께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축복의 근원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요셉을 형통케하시고,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게 하시고,
복을 내리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우리는 형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함으로 복의 통로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