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8:1-9

이삭이 야곱에게 어머니의 고향으로 가서 아내를 맞이하라고 한 것(:1)은
아내 리브가의 조언(27:46)을 따른 것입니다.
이처럼 아내가 남편을 존중하고 남편은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복된 가정의 첫걸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의 부부도 이처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한 마음, 한 뜻이 되게 하십시오.
이는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함으로써(엡5:22~) 될 수 있습니다.
이삭은 아버지로서 아들 야곱에게 하나님의 복을 빌어줍니다(:3).
축복권은 가장의 권한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권으로 자녀를 축복합시다. 축복하는 말을 합시다.
저주의 말을 하지 맙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야곱은 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정든 고향을 떠나 먼 외삼촌 집으로 갑니다.
그래서 형제간의 싸움도 그치고 가정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말씀에 순종해야 복을 받습니다(엡6:1~).
부모를 거역하지 마십시오.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장수하고 잘 될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 남편은 아내를 사랑
부모는 자녀를 축복,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여
하나님의 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