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판을 경험한 노아는 하나님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속에 노아는 1년 10일 동안 방주안에 있으면서 두려운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특별한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반드시 심판하시지만, 의로운자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방주에서 나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노아는 즉각 순종하며 나왔습니다.
황폐화된 세상을 보면서 두려운 마음가운데 방주에 머물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황폐화된 세상가운데 나아가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교회안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가운데 나아가황폐화된 세상을 새롭게 가꾸며, 구원해야 합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후 제일 먼저 한 일은 단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하나님의무서운 심판을 보면서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중심은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노아는 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중에 각각취하여 예물을 드렸습니다.
생명의 구원을 얻은 사람은 기껏이 자신의모든 것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잃으면 내가 가진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러기에 생명을 구원하신하나님께 내가 가진 모든 시간, 물질, 봉사등등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