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8:1-11
산 속에 철이 깊이 묻혀 있습니다.
그것을 캐내기 위해 수고를 많이 합니다.
심지어 어디에 묻혔는지조차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하여 가진 계획과 지혜를 우리가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크십니다.
우리에게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때로는 우리가 환란을 겪으나, 하나님께서는 그 중에 우리를 위해 선한 계획을 갖고 그 환란을 허락하십니다.
우리가 아는 게 인생의 모두 다가 아닙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아빠와 엄마의 큰 뜻을 모르듯이,
우리도 위대하신 하나님의 크고 선한 뜻과 계획을 모릅니다.
어떤 어려움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믿고 평안히 인내합시다.
반드시 머지 않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환란에서 통과하여 복된 인생길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