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욥기 16장 12-22절

12절의 “내가 평안하더니”
“all was well with me"
모든 것이 잘 되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이 순탄했다는 거죠. 그래서 평안했다는 거죠.
그러다가 갑자기 무자비한 용사처럼 재앙이 욥에게 닥쳐왔다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욥은 그 고통으로 몸서리를 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을 잡아채시고 세워 놓아 과녁으로 삼으신다고 그 아픔을 토로합니다.
왜 욥은 이런 지경이 되고 말았는가?
진정한 잘됨에 대한 자기성찰이 현재 부족한 것입니다.
이전에는 욥은 하나님 앞에 순전하고 정직한 자였기에 자기성찰에 충실한 자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고난이 닥쳐오자 욥은 이전의 그 신앙과 하나님 앞에서의 자기모습을 잃어버리고 고통 속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잘 됨은 세상적인 것이 순조로운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in god", "in jesus christ" 해야 합니다.
그래서“all was well with me in god"해야 진정한 잘됨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예수님 안에 있을 때의 잘됨이 진정 잘됨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