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있습니다. 분명 고통스러운 순간입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서 주의 은혜를 생각하면 내게 주의 은혜가 채워짐을 말씀합니다.
분명 고난인데 주의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고난이 앞으로 내게 주어질 변장된 축복임을 일깨워주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당한 그 고난을 그냥 고난으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그 고난을 축복이 되도록 주께서 일하시되 그것도 부지런히 일하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고난의 때, 고난으로 쓰러지거나 넘어지지 않고 주의 도우심으로 오히려 주의 은혜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