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1장 39-56절45절은 믿은 여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믿은’은 ‘피스튜사사’라는 헬라어를 번역한 것입니다. 이 구절을 niv 영어번역본은 has believed 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현재완료형으로 쓰였는데, 이것은 마리아가 어느 한순간만 믿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의 신앙을 지켜온 여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때 두 때만이 아닙니다. 꾸준히입니다. 우리 인생의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꾸준함입니다. 적어도 그것이 자신의 생에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겨진다면, 혹은 그것이 자신의 삶의 푯대가 될만한 것이라면 반드시 이 꾸준함이 따라야 합니다. 그럴만한 자신이 없다면 그것은 그의 인생의 푯대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삶 또한 꾸준히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나 또한 꾸준한 신앙생활을 해 나감으로 참으로 복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