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8:21~31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요.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의 중심이 되는 성막을 만드는데는 백성들의 물질적인 헌신, 레위인들과 재능있는 사람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회계역할을 감당하며, 레위사람이 사용한 재료의 물목에 대한 복잡한 계산은 이다말이 했습니다.
성막안의 모든 것을 만든 사람은 브살렐이었습니다. 오홀리압은 브살렐과 함께 하며, 그의 재능으로 조각과 수놓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모두가 각자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대로 귀히 쓰임받았습니다.
그들에게는 다른 이들이 갖지 못한 탁월한 기술과 재능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섬김에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었습니다.자신의 생각을 내세우기보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고,하나님의 명령대로 일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재주가 하나님의 뜻을 앞서지 않았습니다.
고전 4:2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고,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처럼, 오늘 하루 맡은 자로써, 청지기로써 내 생각과 내 뜻을 앞세우기보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충성하는 종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