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절 ‘우리들의 조상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선조 때부터 계속해서 범죄함으로써 남유다 백성이 예레미야 선지자의 시대에 와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
남유다의 정치 지도자들이 대적자들에 의해서 높은 곳에 매달려 죽어갔습니다.(12절)
멸망 이전에 남유다가 소유하였던 찬란한 영광은 온데간데 없고 주권을 잃고 비참한 상황이 된 것은 지도자들의 죄악 때문이고, 그것이 전이되어 후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먼저 믿거나 지도자의 자리에 있는 어른이 훌륭한 믿음의 전통을 만들고, 솔선수범하며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과오에 대해 깨끗하게 회개하고 책임있는 믿음생활과 행위를 새롭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경고에도 깨달음과
회개가 없이 계속되어진 죄의 결과로 예루살렘에 미친 하나님의 크신 진노의 심판을 봅니다. 아직 심판이 이르지아니한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회개의 기회가있을때에 주어진 그 시간에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앞에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죄악까지도 회개하여 용서함 받게 하옵소서.
회개가 없이 계속되어진 죄의 결과로 예루살렘에 미친 하나님의 크신 진노의 심판을 봅니다. 아직 심판이 이르지아니한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회개의 기회가있을때에 주어진 그 시간에 감사하며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앞에 내가 미처 기억하지 못하는 죄악까지도 회개하여 용서함 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