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계시록 21장 9-27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요한에게 나타나서 요한을 크고 높은 산으로 인도합니다.
그곳에서 예루살렘을 보여줍니다. 이 예루살렘은 천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이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움은 더 이상은 죄의 문제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순결한 신부와같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공로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완전하고도 영원히 깨끗해 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10절 말씀은 말씀합니다. 거룩한 성령이 함께하심으로 날마다 심령이 더욱 새로워지게 됨으로 예루살렘으로 일컬어지는 교회는 더욱 더 거룩한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도 교회고, 우리 신광교회 자체도 회중공동체로서 교회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거룩하게 구별될 수 있는 지 분명하게 말씀해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공로로 우리는 거룩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함께하심을 느끼고 깨닫고 살아갈 때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나의 삶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흔적과 성령의 임재를 느낌으로  거룩함으로 구별되는 그리스도인으로 멋지게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