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계시록14장1-13절

1-5절 말씀처럼 심판의 때엔 반드시 그 정체가 드러납니다.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은 자와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쓴 자로 구별될 것입니다.

14만 4천명이 구별되었는데 그들의 삶의 두드러진 특징을 3절과 4절 말씀이 말씀해줍니다.
3절엔 이들만이 새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 노래는 이전에 불리어지던 노래가 아닙니다. 땅에서 구속함을 입은 성도들만이 부를 노래이기에 이 노래는 새롭게 불리어질 노래라는 것입니다.
4절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입니다.
예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믿는 자는 그가 어디로 인도하든 심지어 목숨을 바치는 곳이라 하더라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의 확실성입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 사실을 믿고서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에 삶이 물들지 않고 오직 주의 나라를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구별하여 주님의 것으로 내 삶을 채워나가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