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전도서 2:1-11

본문에서 전도자는 인간의 감각을 자극하는 쾌락을 얻기 위한 모든 육체적인 노력이 헛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크게 하고, 재물을 많이 소유하고, 노래하는 남녀와 예술을 즐기고, 수많은 처첩이 있었지만 참된 기쁨과 만족을 얻지 못했음을 경험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눈이 원하는 것,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절제하지 않고 다했을 정도로 쾌락의 극단까지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전도자는 온갖 육적 쾌락을 누림으로서 삶의 만족을 얻으려 하였던 시도가 완전히 실패로 끝났음을 분명하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것에서 참 만족은 없는 것입니다. 헛되고, 바람을 잡는 것이며, 무익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우리가 유지해야 하는 관점은, 우리는 한 가지 목적만을 위해 이곳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한 사명에 나의 삶이 완전히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승리자의 반열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안에서 이미 완전한 승리를 얻었기에 승리를 얻는 방법이나 성공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영혼을 위한 삶 곧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전하는 일에 보다 집중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참된 만족을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