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의 새 사람, 화목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
*고린도후서5:11-21
고린도교회 거짓사도들은 바울은 진실하지 않고, 자신을 자랑하며 다니는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그 비난의 대하여 잘 알지 못하여, 그들을 어떻게 반박을 할 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 사실을 알고 오늘 본문을 통하여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11절을 보면 바울은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일반적인 두려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만난 이후에 경험한 두려움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을 알고 하나님의 심판을 아는 내가 어찌 나를 위해서 사역을 할 수 없다라는 것을 바울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12절을 보면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이란? 거짓사도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첫째 예수님을 직접 만났음을 자랑하였습니다. 둘째 예루살렘교에서 추천서를 받아서 사역을 하고 있다고 자랑하였습니다. 셋째 그들은 환상을 본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들처럼 자신은 자랑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우를 위해 친히 "화목제물"이 되셨고, 이 은혜로 자기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자신도 예수님처럼 진실하게 사역을 할  수 밖에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고린도교회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먼저 화해야 한다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화목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