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이루어 가실 평화의 나라를 사모합니다. 여호와의 영만이 임하는 그 시간, 여호와를 경외함이 모든 것의 근본이 되는 그 날을 소망합니다.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게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며,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을 두 손 모아 구하며, 생명을 이어가는 것이 이 시대의 신앙을 가진 자의 삶입니다.
9월 1일(금) 사11:1~16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고, 그로 말미암아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는, 이 세상의 이치를 뛰어 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 현장이 보고 싶습니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게 나타날 그 날을 눈앞에 그려봅니다. 주께서 일하심을 느끼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로서’ 그렇게 살렵니다. “주님이 원하신다면”
9.1.금 QT
이사야 11: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6절)
오늘 이사야는 장차 도래할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너무나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묘사합니다. 그 나라는 우리 인간의 힘과 지혜로 세워질 수 없고 오직 그의 영(2절)으로만 세워지는 나라입니다. 오늘 이 이사야 본문은 미국 흑인노예 폐지에 앞장섰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님의 'I have a dream'이란 연설에도 영감을 주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의 붉은 언덕 위에 예전에 노예였던 부모의 자식과 그 노예의 주인이었던 부모의 자식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 라는 꿈입니다." 그 나라가 절대로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으나 그 연설 이후 40여년이 지나 '흑인' 대통령이 선출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내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 가정에, 온누리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원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여호와 영이 그에게 머물것이다 곧 지혜와 통찰의 영, 모략과 용기의 영 ,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그에게 머물것이다 아멘
하나님의 영이 충만히 임하면 육적인 생각과 이 생에 마음을 두고 사는 모든 것을 끊고 하나님나라의 삶을 살게 됩니다 구원받은 내가예배자와 사역자로 살지만 그 안에 깊이 들여다 본 나는 온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원받았지만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성령을 사모하여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넓혀지기를 원합니다하나님이 나를 아는것만큼 나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경이 넓혀지기를 원합니다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고, 그로 말미암아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는, 이 세상의 이치를 뛰어 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 현장이 보고 싶습니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게 나타날 그 날을 눈앞에 그려봅니다. 주께서 일하심을 느끼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로서’ 그렇게 살렵니다. “주님이 원하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