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43:1-5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4-5절

우리의 상한 심령이 회복이 되고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예배가운데 나아가기를 갈망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의 모든 상한 심령이 회복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배가운데 위로와 치유의 성령이 임재하시면 믿음이 다시 회복되고 오히려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혔던 자들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자들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서 우리의 영이 침체되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당하는 어려움 때문에 상처받고 침체되고 무기력하게 되기 원하는 것은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 심령이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예배가운데 나아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할 때 어두움의 세력은 물러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기자는 4절에서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제단 앞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찬양하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낙심하며 불안해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기자가 이렇게 자신에게 명령하고 있는 것은 예배가운데 임재 하셔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하였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기대하며 예배가운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예배가운데 나아갈 때 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며, 우리의 심령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