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수에로왕은 므무간의 말을 의지하여 왕후와스디를 폐합니다.
왕은 므무간의 지혜를 믿은 거지요. 말하자면 악인의 간교함에 넘어간 것입니다.
우리가 의지하여야할 지혜는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주어지는 지혜는 무궁무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께서 주시는 그 지혜를 공급받아 오늘도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으로 승리하며 살기 원합니다.
아하수에로왕은 므무간의 비약된 말에 현혹되어 왕후를 페하는 실수를 범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지만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 모습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순간순간 나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나라
에서도 하나님의 뜻 가운
데서 다스리심을 봅니다.
세상 가운데사는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또한 환경과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모든것을 조성
해 나가시는줄 믿습니다
. 환경을 통해 훈련되어
지고 순종해 나아감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에 도달되어
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술에서 깬 후에 아하수에로는 자기의 실수를 사과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이었지만 그 대신 왕후를 징계함으로써 자신의 위신을 세우려고 합니다 권위는 그렇게 세워지는 것이 아님을 생각합니다 내게는 나의 실수외 잘못을 알면서도 그것을 인정하기 싫어서 엉뚱한 선택을 하는 죄가 없는지 돌아봅니다 주님 오늘도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