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1-17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1-10절)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종을 고치십니다. 백부장 그는 예수님께서 말씀만으로도 그의 종을 고칠 수 있음을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믿음에 대하여 놀랍게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병을 고치시기를 원하는 예수님의 마음과 백부장의 믿음이 역사를 일으킨 것입니다. 주를 향한 굳건한 믿음 가지고 오늘 하루 살기를 원합니다.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11-17절)
과부에게 있어서의 마지막 희망이 있었다면 바로 아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죽었습니다. 이 과부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이제 더이상 살 소망까지 끊어진 사망이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그에게 예수님께서 찾아가셨습니다. 죽은 아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주께서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생명 뿐만 아니라 영생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남이 인생의 최대의 사건이요, 행운이요, 축복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