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고 전하는 삶(1-5절)
오늘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간에 말씀을 전하라 하십니다. 전하는 이가 없는데 말씀을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말세 때면 자기가 듣고 싶어 하는 말만 들으려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날 수 있는 외적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이빈다. 오늘 5절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은 신중하며 고난을 받을 각오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의인에게 약속된 의의 면류관(6-8절)
바울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고 합니다. 이제 바울에게 준비된 것은 의의 면류관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부어지는 전제의 제사와 같이 바울의 삶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된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은혜 주셔서 오늘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전제와 같기를, 그리하여 우리도 바울과 같이 우리 일생의 마지막 자락에서 일생을 돌아보며 의의 면류관을 사모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