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4:6-16

경건 훈련의 유익(6-11절)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의 훈련은 금생과 내세에 많은 유익이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육체를 단련하듯 경건을 다져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이렇게 경건의 훈련의 과정을 거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경건훈련에 드려져야 합니다. 이 과정은 인생 전체와 영생의 관점에서 봤을 때 결코 아깝거나 낭비되는 시간이 아닌 것입니다.

성장하는 그리스도인(12-16절)
그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면, 성장은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입니다. 바울은 연소한 목회자 디모데에게 매우 구체적인 지침을 줍니다.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에 혼신을 다하라. 온 마음을 다해 목회자가 하여야 할 일에 전심전력할 때 내적 권위는 하나님께서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도의 영적 성장은 자신의 구원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생명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