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2:1-15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1-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고, 이 편지의 발송인인 바울도 모든 사람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살았습니다. 동시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질서를 주셨고, 높은 자들을 위한 기도는 우리의 고요하고 평안한 삶과 바로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다운 구별된 삶(8-15절)
오늘 본문의 후반부에서는 우선 교회 예배당 안에서의 남자와 여자의 모습과 태도에 대하여 말합니다. 남자는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해야 합니다. 여자는 단정하고 고요하게 일체 순종함으로 배워야 합니다. 물론 이 본문 안에서는 시대적 상황의 특별함도 있지만 이 모든 경건은 실제 우리 삶 가운데 드러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은혜 주셔서 우리의 신앙과 경건과 일상의 삶이 일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단지 나를 위한 기도가 아닌 중보기도를 할 것을 말합니다
중보기도는 상대에 대한 사랑으로 부터 시작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할때에 이미 나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 있을 것임을 느낍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는 나의 마음을 온유하게 하고 경건하게 하며 평안하게 함을 봅니다
주여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다른이를 위하여 기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그 기도를 통하여 나의 마음이 더욱더 평안하여지고 사랑이 넘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