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오직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다윗은 승리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외면하지 아니하시고, 자신의 삶을 지키시고 인도하실 주님을 의지하겠다는 그의 간절한 심정이 드러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원수들이 주님 앞에서 망하고, 나를 변호해 주시고, 악인들을 멸하여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가 되고, 환난 때에 요새가 되시며,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지고, 자기가 숨긴 그물에 발이 걸리는 어리석은 삶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결국 인간은 인간일 뿐인데, 이것을 모르면 인간이 전능성이 있는 것처럼 드러나게 됩니다. 다윗의 기도가 간절해집니다.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구합니다.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사망의 문에서도 일으키시고, 부르짖는 작은 신음에도 외면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환난 중에도 나를 건지시는 요새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구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뜻을 구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인생은 어디까지나 인생입니다. 인생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인생을 만든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이런 은혜의 주님을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시고 정의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며 압제당하는 자와 환난 따의 요새이신 하나님아버지!
오늘 여호와 아버지를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궁핍한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않으며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기에 오늘 실족치 않고 주께로 나아갑니다.
오늘하루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하시고 매일 손내밀어주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감사함으로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시 9:1-20)
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를 알 때 고난 가운데서 평안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주는 높으시며 나를 돌보시지만 의롭게 심판하시고 악을 미워하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우리 하나님은 주님을 찾는 이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얼굴을 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바로 이런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생활 가운데 많은 일들과 또 고난이 있을 때도 있지만 신실하시며 완전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시고 피난처 되심으로 두려워할 것이 없음을 생각합니다. 오늘도 담대히 하나님의 이름,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10절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여호와임을 우리 모두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대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서 언제든지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내가 만일 고난과 시련 가운데서 하나님의 이름을 간절히 불러 하나님을 찾는다면 하나님을 나를 버리지 않고 나에게 찾아오셔서 위로하시고 회복시키는 줄 믿습니다.
"주을 찾는 자들은 버리지아니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신실하심을 알게 됩니다. 다윗이 곤경에 처하고, 죄를 짓고 어려움에 빠져도 신실하게 주를 의지하고 찾을 때 항상 도우시고 구원해 주심을 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저의 삶도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도우심으로 오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삶 속에서 주를 의지하여 승리할 수 있는 살이 되기원합니다
시편 9장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아멘
오늘 하루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결코 잊으시지도 버리시지도 아니하는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때로는 앞이 보이지 않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으나 주님께서 온전히 나를 인도하심을 알기에 믿고 나아갑니다
주여 오늘도 나를 잊지도 버리지도 아니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다윗은 언제나 그를 바라보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괴롭고 힘든 순간이 올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있어서 언제나 든든한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곧 나의 하나님도 되심을 고백합니다.
다윗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은 동일하게 나 자신도 사랑해주심을 체험하고 느낍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썩어지고 유한한 것을 바라보며 의지하기 보다는 전능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 안에서 의인의 길을 걷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