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편

죄악을 기뻐하지 않으심(5:1-7)
하나님은 오만한 자, 행악자, 거짓말하는 자, 즉 마음과 행동과 말에 악한 자를 심판하십니다. 이는 악이 그 분과 함께 할 수 없는 속성 때문입니다. 일상속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살펴 늘 정결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사랑을 신뢰하며 마음 다하여, 성품 다하여, 정성 다하여 예배하여야 합니다.


여호와께 드리는 탄원기도(5:8-12)
성도는 악한 자의 핍박을 받더라도 여호와의 인도하심과 공의의 심판을 신뢰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행악자들은 성도들을 끊임없이 공격하며 핍박합니다. 그러할지라도 성도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여호와 한분만을 바라며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 피하여야 합니다. 종국에는 하나님께서 선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