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6:5) 에브라임 자손이 그들의 가족대로 받은 지역은 이러하니라 그들의 기업의 경계는 동쪽으로 아다롯 앗달에서 윗 벧호론에 이르고

요셉의 자손중 차남 에브라임이 므낫세보다 먼저 기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야곱이 손자들에게 한 축복의 기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권위를 통해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맡기신 영혼들과 가정,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복이 임하도록 구할 수 있는  특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늘도 나에게 맡기신 영혼들을 위해 하나님의복이 임하기를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많은이들을 위해 간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요셉지파는 므낫세와 에브라임 2개지파인데 창세기 48장 야곱이 요셉의 자녀들을 축복할 때 형을 왼손 아우에게 오른손을 올려 축복하였더니 동생 에브라임이 복을 받아 후에 북이스라엘은 에브라임 이라는 명칭을 얻었고 에브라임 땅이 북이스라엘의 영토가 되었습니다.

신명기 33장에서 모세가 요셉지파를 축복하였던 말씀이 오늘 여호수아 16장 말씀을 통하여 그 축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와 같이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요셉지파가 짊어지고 가야할 숙제이며 그들의 올무가 되었습니다.

오늘 요셉지파 땅 분배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은 반드시 성취되며 사람은 완벽하지 못해서 실수를 남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소중하게 간직하며 올무가 될 만한 것들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 16:1~10)
요셉지파가 땅을 분배받습니다. 그런데 요셉지파는 에브라임지파 그리고 므낫세지파가 각각 하나의 지파로 인정되어 2배의 땅을 얻게됨을 봅니다.
이는 이전에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나아감으로 그의 형제와 아버지를 더 나아가 그의 자손들을 기근으로 부터 구함이었습니다.
그는 장자와 같이 두배의 땅을 얻게되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인내하며 나아갔을 때 그의 자녀들이 이와 같은 복을 누리게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생활은 나에게서 멈추는 것이 아닌 우리의 자손들에게 그대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고 나아가는 삶을 살아감으로 나뿐만아니라 우리의 다음세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가는 복된 삶을 오늘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에게 기업을 나눠주는 장면을 묵상하면서 축복대로 하나님께서는 이끌어나가심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46장에 애굽땅에서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아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므낫세가 장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48장에 야곱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축복할 당시 팔을 엇바꾸어 에브라임에게 축복을 했고, 아우가 형보다 큰 자가 된다는 야곱의 말이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기업분배의 모습을 통해 성취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약속을 잊지않으시고 그대로 이루어나가시는 분이심을 늘 기억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죄를 씻어내지 못해 그것이 올무가 되는 삶이 아닌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신 언약 믿고 말씀 안에서 순종하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셉자손인 므낫세와 에브라임 지파가 분배받은 곳은 요단 강 서편의 중앙지대로 매우 비옥하고 광활한 땅이었습니다. 이는 요셉을 축복한 야곱의 유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녀드을 축복한 요셉의 모습을 본받아 사역자로서 자녀들에게 많은 축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축복받은 자녀들이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는 귀한 인물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수아 16:1-10

요셉에게서 나온 지파는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로 나누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축복 가운데 가나안 족속을 멸하지 않고 노예로 부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의무를 저버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과의 적당한 타협으로 변질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사활을 걸고 지켜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 안에서 살고 있는 저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음을 명심하고 지켜나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4절 그들의 기업을 받았더라 - 현재 아무 재산이 없는 제가 자손에게 물려줄 기업은 무엇입니까? 저의 영원하신 기업되신 주여호와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 가족을 지켜보호하여주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곳으로 인도하시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유다 자손에 이어 이번에는 요셉 자손과 그리고 에브라임 자손이 받은 기업을 본문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유다 자손의 말씀에도 보았지만, 오늘 에브라임 자손은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여 그들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 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었습니다.
  본문을 묵상하며 눈에 들어오는 특별한 점이 발견되는데, 가나안 족속이 힘이 센 에브라임 자손의 종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짧은 구절에서 모든 것을 드러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브라임 자손이 가나안 족속을 그대로 둔 것은 그들의 욕심을 채우고자 둔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당장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철저하게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는 일을 해야 하는데 본문의 에브라임 자손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오늘도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