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늘은 하솔 왕을 격퇴시켰습니다. 갈릴리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성읍을 이루고 있었던 하솔 왕이 격퇴됨으로 북부가나안까지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언뜻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참 잘한다. 라고 느낄 수 있지만 말씀을 조금 더 묵상해가면서 얻을 수 있었던 마음은 우리 앞에 놓여있는 있는 문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 앞에 가나안 왕들은 큰 문제들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갈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와 믿음을 듣고 계셨고 길을 열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선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가나안의 하솔 왕을 격퇴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세요.

이스라엘의 소식을 듣고 하솔 왕 야빈이 주변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고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메롬 물가에 진을 쳤습니다. 아무리 전쟁을 승승장구해 왔다고 할지라도 지금의 상황은 여호수아의 마음도 두렵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다른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말씀대로 메롬 물가로 진격하여 그들을 물리치고,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모두 불살랐습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는 스승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잊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한 여호수아는 결국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본을 보이고, 때로는 그 신앙을 바르게 따라가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 아래 바로 서 있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오늘도 기도하며 훈련하겠습니다.

(수11: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가나안땅의 연합군과의 전쟁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 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는.말씀은 반복되는 같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공동체가 처한.환경과 상황은 계속 바뀝니다.그리고 같은 말씀이 상황마다 다르게 역사하시고 승리케 하심을 보게됩니다.  단순한 하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습니다. 반복하여 듣는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됩니다. 알아도 들어야 합니다.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나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말씀에 있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상황과 나의 태도가 바뀌기 때문에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떠나지 않는 삶 살게 하소서. 기대함으로 주님의 음성 듣게 하소서.

여호수아 11장 1~15절
하솔 왕 야빈이 여호수아의 소식을 듣고는 해변의 수많은 모래와도 같은 군대들을 모으고 말과 병거 또한 심히 많이 모아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모였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은 딱 한가지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 넘겨주겠다"
메롬물가에  진치고 있는 모습은 보기만해도 소름이 돋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먼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붙잡으면 되는데..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만 하면 되는데 자꾸만 경험이 나옵니다. 저의 생각이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두려움으로 모든게 바뀌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아무리 눈 앞에 해변에 수많은 모래같이 두려움을 주는 현실 속에서 "두려워하지말라! 이것들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쓸어버려 할수있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그 음성에 귀기울이고 싶습니다!
세상적인 경험으로 순종을 자꾸 미루는 삶이 아닌 담대한 믿음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현실의 두려움 깨부수고 주의 길만 걸어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6절 두려워하지 말라 - 주여호와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사는 것이 왜이리도 두려운지요?!.....연약한 이 죄인에게 굳건한 믿음 주옵소서. 담대하게 하옵소서

(수 11:1~15)
여호수아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셨고 하신 그 모든 말씀대로 신실히 행하셨습니다.
모세와 함께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자신들과도 함께하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바대로 나아갈 때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었기에 이와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러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들의 순종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놀랍게 일하신 일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삶은 나 자신과 우리가족뿐만 살게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와 민족 더 나아가 우리의 자손들, 그 다음세대들이 하나님안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임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작은 순종이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시도록 하고 그 일로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알게될 것입니다.
온전히 순종하는 삶.
하나님이 주인되신 삶을 늘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만을 위해서 아닌 우리 다음세대들을 위해 더욱 그렇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수아 11:1-15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의 중부와 남부를 점령하고 북쪽으로 점령을 나섭니다. 전투력에 있어 많이 부족함을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말씀에 순종하며 정복에 성공하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모든 것이 열악하고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것을 이겨 낼 때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또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어떠한 상황을 이겨내는 것만이 은혜가 아닌 삶의 전부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과 순종 가운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여호수아 11장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아멘
약속의 땅으로 가기 위해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것에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처음엔 모세에게 그다음엔 여호수아에게 전해집니다 마치 여호수아가 다음세대의 올바른 표본이라 할수 있을 만큼 하나님께서 명령한 모든것을 지켜 행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속에서 우리의 다음세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봅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를 보게 됩니다
주여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다음세대에게 모범이 될수 있는 순종의 자세를 갖게 하여 주소서

여호수아서를 읽다보면 하나님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중에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간다고 해도 상황속에서 낙심하고, 절망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매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면  두려움에 사로잡혀 담대하게 살지 못할 것을 깨닫습니다. 나의 삶 속에 앞으로의 사역을 감당할 때 두려워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붙잡고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믿음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