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1/2 , 갓, 르우벤 지파는 이미 모세를 통해 요단 동쪽에 있는 목축하기 좋은 곳에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요단 동쪽 땅을 차지하고 더 이상 전쟁을 필요 없었던 이 지파들이 오늘 말씀에는 요단서쪽을 정복하기 위해서 앞장서서 무장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그들은 요단 동쪽을 자치함으로 모세와 약속하였습니다. 요단 서편을 칠 때 형제들의 지파를 외면하지 않도록 선봉을 설 것을 약속합니다. 그 말씀이 오늘 여호수아서를 통하여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나의이익만보고 형제를 외면하고 지난날의 약속을 저버리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단 동쪽 지파들의 모습을 보며 함께 더불어 가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수아 1장 10~18절
여호수아는 모세가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키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어 백성들과 관원에게 명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여호수아는 분명히 알고있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 하신 첫번째 작업이 바로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하나님께서 주심을 백성들의 머릿속에 심겨주는 작업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것들 철저히 지켜 순종한 결과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순종하는 모습까지 이어지게 됨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힘"은 세상의 요소로 채울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힘되심을 고백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기에 오늘 하루 주께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저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하메 계시던 것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여호수아는 철저히 말씀에 순종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하는 사람에게 이스라엘 백성도 순종할 것을 다짐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철저히 순종할 때 나머지 백성들도 같이 따라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능력이나 교육수준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하며 나아가는 겸손한 종을 원하십니다. 저역시 사역자로 하나님 말씀에 먼저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수1:10-18
1. 여호수아는 모세를 이어 출애굽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2. 지도자로서 그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백성에게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책’을 주셨습니다.

4. 여호수아는 이 율법책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고,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5. 오늘도 여호수아와 같이 주야로 말씀 묵상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리더의 교체가 일어난 이 시점에,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그동안 사람의 발걸음과 사람의 손을 따라 온 것과 같이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라 충분히 사람이 중심이 될 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에게도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그들이 간구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사람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사람의 뒤에서 그를 인도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사람보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믿음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훈련을 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오늘도 이런 길을 걸어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여호수아 1:10-18

여호수아가 땅을 분배하는 과정 속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며 나아갈 것을 말합니다. 출애굽과 광야생활을 마무리 하고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터전 속에서의 삶을 주님과 동행해야 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터전은 이스라엘 백성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다수의 이방 문화 접촉할 수 있는 세상 속에서 살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만, 하나님과 반하는 세상에서 살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신앙인은 세상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나아가야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 안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으로 가꾸어 나가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수 1:10~11)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겠다함을 듣고 여호수아는 백성의 관리들에게 이와 같이 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여호수아는 담대해졌고 이처럼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힘으로는 가나안 거민들을 이길 수 없지만
그와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크고 강하신 주님께서 나와도 함께하심으로 인하여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도 굴하지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시며 변하지 않으므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여 평안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하시며 힘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오늘도 두려움없이 담대히 주님께서 나아가게 하시는 길로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수1: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하나님의 약속은 준비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사흘의 양식을 준비하도록 명령합니다. 사흘안에 요단강을 건널것을 믿음으로 양식을 준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와 믿음. 믿음에 근거한 철저한 준비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필요충분조건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준비하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한걸은씩 전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