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여호와께서 롤로 한 분이실 것이요"9절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최선을 믿기에 지금의 시간을 인내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비전가운데 예비하신 모든 것을 신뢰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1절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 주여호와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고 그 나라에 이 죄인도 함께 있게 하옵소서

슥 14:1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의 날이 이스라엘에게 임할 것을 말씀합니다. 또한 이러한 영광의 날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임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날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고 하나님의 영광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최종적인 영광을 위하여 세상 안에서의 삶이 힘들고 지칠 지라도 하나님과의 동행 속에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자신의 궁극적인 삶의 목표와 비전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언젠가는 썩어 없어질 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봅니다. 하나님 안에서 최종적인 영광으로 들어갈 때까지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본래 하나님은 이상적인 낙원을 만드셨지만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죄를 지음으로써 낙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에 힘입어 낙원으로 회귀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14:9)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첫 메시지 주제이며 사역의 목적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며 그분의 뜻을 이루시는 영역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주장하시는 시간 역시 하나님 나라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실 때 우리의 관계 속에 임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가정, 사회, 나라의 주인 되실 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성취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마귀의 방해가 종식되고 우주 만물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복속할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하나님 나라를 여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왔음에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나라에 비전을 품은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는 자들이며, 그 나라를 인정하지 않고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라고 여기는 자들은 예수님의 사역과 상관없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나 묵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각자의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드러나길 소망합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시작되는 나라이며, 주님이 심은 곳에서,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는 나라입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동일한 전쟁의 시작이지만, 여전히 승리를 허락하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슥 14:1~11)
주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실것이며 그날에 심판이 이를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고 앙망하는 자들 그리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안에 속한 자들은 그 날이 심판의 날이 아닌 기쁨과 희망의 날이 될것이며 주 안에서 안전할 것입니다.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시며 홀로 한분 하나님되시는 하나님의 통치안에서 함께 그 영광을 누릴것입니다.
그 날을 기대하고 주님오실길을 예비하는 주님의 신부로 준비되길 원합니다.
선한데는 지혜롭고 악한데는 미련하여 주님의 길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고
예수님을 완전하게 다 닮지는 못해도 닮아가려 노력하는 한걸음 한걸음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지금을 살아가며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동행함이 끊이지 않고 주님과의 친밀함이 더 깊어져 그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그 기쁨이 주님다시 오실 그날까지 더욱 충만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그날에 주님과 함께 온전한 평안함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끝'이 분명히 있음을 알아 하루하루를 감사로  살아가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따라 거룩한 자녀된 신부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스가랴 14장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아멘
주님이 이 천하의 왕이 되실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그 날을 기다리고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온전히 통치 하실 그 날에 주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날을 정말로 기다리는지 돌아보는 하루입니다. 고난가운데 살 때에는 하나님을 급히 찾다가 고난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오길 기다리는지 돌아보는 하루입니다.

아름다웠던 솔로몬의 궁과 예루살렘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무너졌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지만 한 번도 무너진 적도 없고 쓰러진 적도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 속히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스가랴 14장 1~10절
만민이 새 왕국을 중심으로 모일 것이라는 스가랴의 예언을 통해 고난에 처한 성도에게 위로의 말임 동시에 주님 오실 그날늘 확신하라는 권고의 말들을 묵상합니다.
그 날은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고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고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기에 기대하며 기도함으로 그 날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살때에는 다시는 저주가 없고 기쁨과 평화만이 있음을 기억하며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스가랴 14:1-11
1.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9절)

2. 여호와 하나님만이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요! 그의 이름이 홀로 높임 받으실 것입니다!

3. 오늘 하루를 돌아봅니다. 유일하시고, 천하의 왕 되신 우리 하나님 한 분만 높이며 살았는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의식없이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살았는가?

4. <기도>
(음표)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생각
잘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