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종교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으로는 진리와 화평을 따는 것은 위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진리와 화평을 사랑하며 따르기 원한다면 진실할 삶으로 자기 중심적인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 하는 삶이 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고 화평을 이루기 위해 정죄와 비판이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저의 모습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머릿속에 상상하여 보았습니다. 그날 우리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그날에 노인과 어린아이가 뛰놀고 서로 화평하며 압제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느껴봅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는 눈에 보이는 땅이 있지만 우리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땅이 아직은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강대국들은 끝이 있지만 우리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눈에도 보이지 않고 땅도 보이지 않지만 그 나라는 회복의 나라이며 은혜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이 시간에 우리가운데 적용되기를 원합니다. 내 이웃을 압제하지 않고  말씀 앞에서 모든 성도님들과 화평한 관계를 가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때로는 힘든 환경가운데 버티고 기다리는 것도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회복시킬테니 힘을 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단지 내가 잘 사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건지신 이유는 그 백성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나라들도 하나님의 은혜에 복에 동참하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성도 한 사람을 통해 그 주변 사람들이 모두 회복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 그 땅을 위해 기도함으로 영적 씨앗을 심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사명임을 믿습니다.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기도로 삶이 되고 기도가 생활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이 새우신 자리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음으로 각자 각자가 하나님 나라의 깃발을 꽂는 하루가 되길 전심으로 소망합니다.

스가랴 8장 1~23절
하나님께서는 회복 될 예루살렘을 다방면으로 말씀해주심을 묵상합니다. 진리의 성읍이라 일컬으시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컬으시며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힘차게 뛰어노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일시적인 뜨거운 마음으로는 평화가 넘치는 공동체로 만들기가 참 힘듭니다. 뜨거운 감정은 식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꾸준하게 말씀을 붙잡고 꾸준하게 기도로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는 자만이 평화의 공동체, 진리와 공의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공동체로 만들어갈 수 있음을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해보게됩니다.
세상의 영원하지않는 방식들에 얽매이는 삶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말씀 붙잡고 꾸준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삶 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슥 8:1~23)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대하여 귀를 막으며 나아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여전히 사랑하시어 더욱이 불같이 사랑하시어 그들을 회복하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진리의 성읍안에서 노인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다니며 땅이 회복되어 평안히 추수할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베푸시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앞에 진실하며 평화를 사모하고 그것을 행함으로 나아갈 때 이미 주님께서 예비하신 평강을 그들안에 부으시고 온전케 회복시키실것입니다.
단지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고 그 말씀에 순종할 때
그분의 진리를 따를 때에 그들이 평강할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의 평강을 보고
많은이들이 주님을 따르기를
갈망하고 함께 나아갈것입니다.
나의 삶도 온전한 하나님의 진리와 평화를 따라 순종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온전한 평강과 기쁨을 누리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나와 함께하시는 그 하나님안에서의 평강의 기쁨이 다른이들에게도 흘러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나의 평강, 기쁨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스가랴 8장
13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아멘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지 않던 백성이었지만 그런 자들조차도 하나님은 사랑하시어 구원을 약속하십니다
모두가 저주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의 편에 서실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그리고 이방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은총임을 봅니다 구원의 역사가 이스라엘에게 뿐만아니라 이방에게도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말안듣는 백성이지만 그들을 통하여 온세계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그들로 하여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시는 역사를 보이십니다
구원이 이스라엘에게만아니라 많은 사람에게도 열려 있음을 말씀을 통해 봅니다
스가랴 8장
23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나의 신앙이 나의 모습이 하나님께 사용되어지는 모습이길 소망합니다 나를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안믿는 자들이 믿게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슥8:7-8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고 그들을 거룩한 땅에 거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 오늘도 길을잃고 방황하는 주님의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오늘하루 나의삶이 하나님의 백성의 신분에 합당한 삶 살게 하시고, 주님의 영으로 강권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성읍이요, 만군의 여호와의 성산이라 약속하신 예루살렘을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다시 회복하게 하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도, 오늘 나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루살렘과 유다의 상황, 어찌 보면 지금의 내가 판단할 수 없는 영역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상황 속에서도 주께서는 말씀으로 제게 응답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두려워하기보다는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