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1-6절)
포로 생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재건의 사명을 잊고 하나님을 떠난 채 살아가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조상을 떠올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성경 역사의 증언 앞에 우리를 세우시고 점검하게 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악한 길에서 속이 돌이켜야 합니다.
2. 시온을 다시 위로하심(7-17)
죄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잠시 노하셔서 징계하셨는데, 주변 여러 나라들이 과도하게 고난을 더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고난 당하는 성도를 긍휼히 여기시고 위로하시며 풍성한 삶으로 회복시키십니다.
3. 여러 나라의 뿔을 꺾으심(1:18-21)
하나님 백성을 핍박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상대로 하는 것이며, 전능자에게 힘을 과시하는 것은 멸망을 부르는 행동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강한 힘이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가랴 1장 1~21절
어제 말씀 묵상할 때에도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것은 소멸되는 것이라 묵상했었는데 오늘 말씀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지만 하나님을 벗어난 선택은 악한 길이고 악한 행위가 될 수밖에 없음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발생되는 모습이 바로 '듣지 못하는' 모습 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은것.. 그리고 나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돌아오라"라는 하나님의 애타는 음성을 듣길 원합니다. 급변하는 이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에 집중하게 하여 주시고, 듣는마음을 주셔서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주께로 매순간 돌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본문에서는 70년의 포로 생활을 마감하고, 페르시아에 의하여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을 말해줍니다. 그들이 성전을 재건함 속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스가랴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조상들의 죄악을 상기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를 것을 말씀하십니다.
저 자신의 신앙생활을 생각해봅니다. 2천년 전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원을 받았음을 망각하고 저 자신만의 생각과 고집대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단회적인 사건이 아닌 영속적인 것임을 명심하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악에서 벗어난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안일한 여러 나라들 때문에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살피시고 징계하시지만 악을 행한 다른 나라들의 죄를 간과하지 않고 더 큰 고난으로 다루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역자로서 더 희생하고 다른 사람을 세워주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운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진실한 마음가운데 모든 관계나 일을 다루어 주심을 믿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제 말씀 묵상할 때에도 하나님을 제외한 모든 것은 소멸되는 것이라 묵상했었는데 오늘 말씀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지만 하나님을 벗어난 선택은 악한 길이고 악한 행위가 될 수밖에 없음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발생되는 모습이 바로 '듣지 못하는' 모습 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은것.. 그리고 나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돌아오라"라는 하나님의 애타는 음성을 듣길 원합니다. 급변하는 이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에 집중하게 하여 주시고, 듣는마음을 주셔서 세상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주께로 매순간 돌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