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로운 믿음을 받은 성도(1-4절)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성도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더욱 깊이 알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경건한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께서 때를 따라 공급해 주시기에 우리는 신의 신령한 성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도우셔서 정욕으로 인하여 부패하지 않도록 도우십니다. 의인은 오직 이 보배로운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믿음 위에 더할 덕목(5-11절)
성도는 절제하되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형제우애는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희생하며 용서하는 단계에 이릅니다. 만약 이런 삶의 열매가 없이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면 부르심과 택하심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 때 하나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갈 복을 누립니다.
베드로후서 1장 1~11절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과연 저는 어떠한 기초에 어떠한 살을 붙여나가고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고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을 위에 세우셨다는 한나의 기도 같이 모든 기초는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심을 굳게 하도록 행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발견하게됩니다.
'죄'가 '죄'를 낳고 '덕'이 '덕'을 낳음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위해 여호와의 기둥 위에 그리스도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서 열심을 다해 주의 길 달려가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따라 살아갈 것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지 못하는 자들은 세상의 것에 국한 되어 멸망의 길로 가게 됨을 말해줍니다.
그리스도의 성품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그분의 성품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정욕이 아닌 하나님 안에서 그분의 관점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함을 볼 수 있습니다.
저 자신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경건에 이르는 삶보다는 세상의 정욕에 이끌려 실패 할 때가 많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적인 생각과 노력으로는 불가능함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비우고, 그 비워진 내면에 그리스도께서 들어가셔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 문화에 중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 일들을 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깨우쳐서 하나 씩 실천할 때 저의 마음속에 떨어져가고, 비어가는 위의 덕목들이 채워지길 원합니다. 아무리 채우면 채울 수록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기에 채우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나누기 위한 채움을 하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온전한 열매로 우리가 믿는 바를 증거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게 하시고, 주님 품에 참여하기 위하여 삶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보고 부르심에 합당한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어 지길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길 원합니다.
(벧후 1:1~11)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보배로운 믿음 주심도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주심도 오직 주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위에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닮아가도록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먼자와 같지 아니하고 죄를 깨끗히 씻음받은 은혜를 누리는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을 닮은 마음과 모습 성품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은혜로 주신 믿음과 약속들을 붙잡고 주님의 성품을 닮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로만 겉으로만 그런척 그런것마냥 살아가는 것아닌 진정으로 우리 주님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먼저 내 안에 어떠한 성품이 부족한지를 알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여야 함을 생각합니다.
주님을 닮아가기를 힘쓰며 나아갈때에 내게 부족한 것을 깨닫게하시고 더욱 힘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오늘도 나로서는 할 수 없지만 주의 은혜로 더욱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루 그리고 나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벧후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 그리스도를 알아간다는 것은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원죄로인해 깨어진 성품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갈 때 회복될 것이라 말씀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알아가는데 더욱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경건을. 경건에 인내를 인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이 풍성한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나를 변화시켜 주소서.
베드로후서 1장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아멘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과 날마다 가까워지는 자는 믿음으로 시작하여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형제우애와 마지막엔 사랑의 마음이 더하여 지는 것을 봅니다
말씀을 통해 나를 돌아 보며 믿는자로서 내 믿음에 달랑 믿음만 있는지 아니면 사랑까지 더하여 졌는지 체크해 봅니다
주여 오늘도 게으르지않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날마다 믿음에 플러스 하여 새로워지게 하소서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으로 말미암아 세상에서의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에 깊이 감사드리는 아침입니다. 비오는 길을 걸으면서 이 약속이 얼마나 큰지, 단비처럼 내리는 약속의 구체적인 은혜가 마음의 샬롬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신성한 성품은 5절 이하에 나오는 덕목이라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이러한 덕목의 결론은 사랑이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것이 사랑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믿고 신뢰한다는 것은 믿는 그 순간부터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가려고 몸부림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성품을 배우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도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로 사랑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는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잘 안다고 하면서도 게으르고 열매 없는 삶을 살지 않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는 기도가 흘러나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과연 저는 어떠한 기초에 어떠한 살을 붙여나가고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고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을 위에 세우셨다는 한나의 기도 같이 모든 기초는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심을 굳게 하도록 행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발견하게됩니다.
'죄'가 '죄'를 낳고 '덕'이 '덕'을 낳음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고,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위해 여호와의 기둥 위에 그리스도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서 열심을 다해 주의 길 달려가는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