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는 자세를 취하지 말라...양무리의 본이되라" 리더가 될 수록 주장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몸에 익숙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몸소 본이 되는 것이 낮은 마음이 아니면 어렵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인내하고 또 인내해서 주장하는 자세가 아닌 섬기는 자세로 사역하기를 원합니다

벧전 5:1-7

오늘의 본문에서는 교회의 리더가 된 사람을 일컬어 말씀을 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리더로 살아가는 것은 세상 안에서의 리더십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더의 자리를 앉게 되었을 때, 세상 안에서처럼 권위의식을 가지는 것보다는 예수님처럼 더욱더 섬기고 본을 보이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합니다.

저 자신은 섬김과 배려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알량한 자존심으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지는 않았는지 반성해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이 우선이고 본질인가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신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청년으로서 합당한자세를 묵상하며 생각없이 순종하는것보다 믿음의 선배님들을 존경하는 마음과 사랑하며 배우려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법을 배우기원합니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서로 겸손하기를 소홀히 하지 않고 서로 높여주며 존경하며 배우기를 멈추지 않는 우리 신광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원함으로서의 섬김 윗사람에 대한 순종과 겸손의 자세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먼저 본을 보이고 하나님의 손길에 따라 자원함으로 섬기라하십니다 또한 윗사람에게는 순종할것을 말씀하시며 겸손하라 하십니다 이것이 섬기는자 앞서 일하는 자에게 필요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나의 윗사람의 말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니 내 자세는 겸손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었던 섬김이라면 더욱더 내 삶이 본을 보여야 하는 삶임을 깨닫습니다
주여 나로 겸손한 마음으로 지혜있는 말을 새겨듣게 하시고 섬김의 자리에 선 자로서 본을 보이는 삶을 살도록 오늘 하루도 인도 하소서

6절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 주님의 뜻을 잘 따라가며, 항상 겸손하게 일하게 하옵소서.
7절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 세상염려 주여호와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고 돌보실 것을 믿습니다.

(벧전 5:5~7)
교만한자를 낮추시며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억합니다. 내게 부당히 행하는 자들 혹은 다른 교만한이들에게 집중하지않고 오직 겸손한 자를 아시고 기억하시는 주님앞에서 겸손하며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눈이 주님만을 향하며 나의 모든 상황을 알고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어떤 상황과 여건에 상관없이 주님의 말씀대로 인내하고 겸손히나아가길 원합니다.
공의의 하나님, 전능하시며 완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나의 모든것 주 앞에 내려놓으며 나아갑니다.
주여, 나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그러셨듯이 하나님과 사람들앞에서 겸손하게 또 성실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겸손해야 합니다. 지도자들에게 순복하는 일은 겸손해야 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순복하기 어려운 지도자들을 만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겸손하게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문제들을 해결하시고 우리들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지치고 또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면 낙심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최선을 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일하면 사역을 돌보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진리안에서 더 낮아지고 깨워지길 원합니다.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서 성실한 마음을 가지고 자기 중심이 아니라 주님께 맡김으로 은혜와 긍휼을 사모하길 원합니다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 낮아지게도 하시며 높아지게도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인간에게 자유를 주시고 주신 모든 은혜를 자유롭게 사용케 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나약함으로 모든 은혜를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하지 않고 나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 그것이 '교만'임을 기억합니다.
내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자세 그것이 바로 '겸손'이라 생각됩니다. 겸손의 삶에서 나오는 모습이 '순종'임을 기억하며 매 순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고백하고 매 순간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주의 일꾼 삼아 주신 것에 대해 늘 감사하고 있는 반면, 일꾼이 일꾼답게 살아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늘 죄송한 마음이 드는 아침입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때로는 억지로 움직이는 때가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사람에게든, 하나님에게든 나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특별한 대가를 구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고민해 봅니다. 이번 한 주간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더 겸손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에 비춰진 한 사람으로서 그렇게 집중하기를 힘쓰겠습니다.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큰 염려거리가 아닙니다.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일이 꼬이고 큰 염려거리가가 됩니다. 능력이 없는데 해결못할 문제의 짐을 가지고 살 때 타인에게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게 되며 불성실한 태도를 취하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모두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염려가 있다면 먼저, 내가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 분별해야 합니다. '분별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위해 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를 비추어 내가 누구인지. 어떤존재인지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하나님께 최대한 빨리 맡겨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일을 권위자에게 맡길 때 비로소 평안이 찾아옵니다. 관계의 회복이 이루어 집니다. 모든 일들이 연합하여 순리대로 흘러갑니다.
하나님은 염려를 모두 맡기라고 하십니다. 오늘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염려는 주께 맡기겠습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선한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