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2:9~10)
어두움 가운데 거하지않고 오직 빛이되신 하나님앞에 나아오고 주님을 바라보도록 계속적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과 손길을 느낍니다.
그 은혜와 사랑의 손길을 받는 나는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새롭게 된 자로서 더욱 주님의 그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나의 삶으로 나타내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눈과 귀를 가지고
주의 아름다우심을 전파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며 나를 빛으로 인도하시는 은혜의 주님을 찬양하며 그 이름 높이고 전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보배로운 산 돌”이신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주께서는 말씀을 통해 너희도 산 돌이라 명하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삶의 끝에는, 그 분을 향하여 걷는 선택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령한 제사 곧 예배가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내가 살아가는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내 선택과 결단 그리고 하는 모든 일에 있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가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보배로운 산 돌이신 주님의 가슴에 미소를 드릴 수 있는지... “주님, 주의 뜻을 구하고자 더 깊이 고민하고 움직이는 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어린아기가 엄마의 젖을 먹을 때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먹는 것을 봅니다. 말씀이 이와같이 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쓰고 연구하고 묵상하며 그 말씀이 내 삶가운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습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 말씀을 내 삶 가운데 적용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는 거룩할지어다 나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고 말씀하셨던 구약의 약속이 오늘 베드로전서 말씀에서 다시기억되서 이미 실현되었음을 알 수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이며 또한 우리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삶을 살아갈때 나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인식하고  구별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조금씩 찾아 닮아 갈것이며 나는 하나님의 소유임을 고백합니다.

벧전 2:1-10

본문에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헛된 것일지 모르나 복음을 믿은 우리에게는 가장 귀중한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궁극적인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세상 안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 속에서 복음을 믿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삶을 미련하고 허망한 것이라고 생각할지는 모르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저 자신에게는 가장 귀중한 것임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인간적으로는 순탄치 못한 삶이 될 수는 있지만, 본질 안에서 무엇이 우선이고 가치가 있는 것인가를 바르게 판단하고 나아가는 저 자신이 되기를 원합니다

(벧전2:8-9) ..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예수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요1:14). 따라서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자입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넘어진다고 본문은 말씀합니다. 하지만 말씀앞에 순종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두움가운데서 기이한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따르기로 결단할 때 어두움의 정체성에서 빛의 정체성으로의 대전환이 이루어집니다. 자기 인식이 바뀌게 됩니다. 인생이 풀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단하여 빛가운데 거하는 삶 살게.하소서. 주님께 속한 백성,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임을 깨닫고 주님이 주신이름에 합당한 스케일과 질로 살아가는 축복을 허락하소서.

10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 주여호와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다시 회복시켜주심을 믿습니다. 현재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안정되게 일을 하도록 앞길을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