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3:1-13

1.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최고의 계명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대답,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는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습니까. 예수님의 대답, 계명을 행하라. 청년의 댜답, 어렸을 때 부터 다 지켜 행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대답,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라. 청년은 가진 것이 많아 심히 근심하여 주님을 떠났습니다. 주님을 떠났다는 것은 영생의 근원으로부터 멀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는 그가 얻기를 원했던 영생을 얻지 못했습니다.

3. 오늘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입술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1절)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4.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2절)"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5.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3절)" 사랑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6. 사람은 외모를 보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우리가 온갖 거룩하고 숭고한 일에 투신할지라도 동기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 아니라 이기적인 자기사랑이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7. 오늘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지 않든지, 이 모든 일의 동기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