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2:8-20

8-12절 목자들은 그 당시에 사회적으로 멸시와 천대를 받는 신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잠자고 있는 있는 시간에도 양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처음으로 듣게 된 것은 보잘 것 없고 초라한 신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누구라도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것입니다. 그러니 그 누구도 복음을 몰랐다고 핑계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겸손하고 단순한 사람들에게 의해서 전해집니다.

13-14절 천사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로 인해 구원받은 백성이 감가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늘의 평활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주님의 평화가 이 땅 가운데 이뤄지도록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15-20절 목자들은 베들레헴으로 가서 아기 예수님을 눈으로 보고 천사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먼저는 마리아와 요셉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먼저는 마리아와 요셉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후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 소식을 전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보고 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며 살아야 합니다. 목자들은 예수님을 직접보고 믿었지만 우리는 그 소식을 기록된 말슴을 통해 보고 들었습니다. 이제 복음을 듣고 믿을 뿐만 아니라 복음에 반응을 합시다. 복음을 전하며 삽시다. 그겋게 할 때에 목자들이 누렸던 충만한 기쁨을 우리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