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 앞에서 (21:1-7)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 성도의 소망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성과와 업적에 도취되어 마음이 높아져서는 안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조급한 마음 때문에 불법과 편법을 자행하지 마십시오. 성도는 하나님의 원칙과 정의를 고수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21:8-14)
성도는 자기 입장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최대한 남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악인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자신의 행복으로 삼기에 끊임없이 험담하고 남을 끌어 내리려 합니다. 그러나 의인은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섬기며 그들을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애씁니다.
기도
하나님 손에 제 온 몸과 마음을 두어, 그 손이 이끄시는대로 따르기를 원합니다. 여전히 남아 있는 제 교만과 이기심을 말씀의 빛으로 태우시고, 주님의 살아과 공의가 저를 필요한 자리에 흘러가게 하소서.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잠 21:3).
예배의 장소와 시간을 한정하여 하나님께 그 시간만을 예배로 올려드리는 것이 아닌 삶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나아갈 때 주님의 기쁘심이 되는 예배가 됨을
생각합니다.
나의 삶이 온전한 예배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삶으로 예배하며 나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5절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 게으른 습관을 부지런함으로 바꾸게 하옵소서.
13절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 가난한 자들이 지내기 힘든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저보다 형편이 어려운 자들을 돕게 하옵소서.
자기합리화와 변명에 익숙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은 잘 아십니다 스스로를 속이기까지 하는 우리 마음을 다 보고 계십니다 교묘하게 숨겨둔 마음의 동기까지 정확하게 아시는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합당하게 행하심을 믿습니다 모든 것 보고 계시고 다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서 매일 매순간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기 원합니다
[11/24(화) 잠21:1~14]
할렐루야! 사람이 하는 판단은 항상 자신을 위해서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판단에 대해서 누군가가 문책을 하게 되면 극단적인 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한 일이 잘못된 일이라 할지라도 다른 이로부터는 잘못되었다는 판단을 받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의 행위가 자신이 보기에는 모두 정직한 것처럼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지만 현실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상적인 모습이 성경적으로 볼 때는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순간마다 묵상하여 성경적으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배의 장소와 시간을 한정하여 하나님께 그 시간만을 예배로 올려드리는 것이 아닌 삶으로 온전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나아갈 때 주님의 기쁘심이 되는 예배가 됨을
생각합니다.
나의 삶이 온전한 예배로 드려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삶으로 예배하며 나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