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보며 기뻐하였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자신의 처지가 좋지 못했지만 그는 기뻐하며 행복해하였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었고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시각으로는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바울이 회심하여
복음을 전하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천국에서 지켜보실 때 누구보다도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 바라보면 언제든지 헌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바라보면 목적이 바뀌게 됩니다.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예수님 중심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합니다. 내 마음과 내 몸에서 ‘나’ 자신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고, 주님이 보시는 영혼을 위하여 살아가는 종의 길을 걷기를 기도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오직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며 나아가는 바울의 모습을 봅니다(빌 1:20).
그가 추구하고 기뻐하였던 것은 어떤세상의 기쁨이나 자신의 이익과 유익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오직 주의
복음이전파되는것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렵다고여겨지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라보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보며 기뻐하였던바울의 모습을 닮길 원합니다.
나만의 기쁨을 바라보고 그것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자가 아닌 주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며 나아가는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한 가지 상황에 국한되어 주님을 외면하는 일이 없기를 간구합니다.
나의 상황이 세상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고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는 바울의 헌신를 봅니다 자신의 몸을 온전히 드릴때 비로소 나타나는 주님의 영광, 고난가운데서도 복음을 위하여 서라면 기뻐할수 있는 구원 이 구원의 은혜를 전파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