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에베소서 1장 1~14절
  바울은 에베소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은혜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허락하시되, 이 복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여 주신 은혜로 나타납니다. 자녀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을 삶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성자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보다 뛰어나시며 세상의 모든 것을 그의 통치 아래에 두었으며, 인간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죄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인'을 치는, 확인을 해 주셨습니다. 성령의 동행하심을 믿고 살아가는 삶을 요청합니다.

[삶으로]
1. 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높여 찬양합니다. 내가 지금 여기에 서 있는 것은 오직 주의 은혜입니다.
2.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 나에게 가장 큰 복임을 믿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귀한 믿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이 믿음으로 이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